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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 늦가을에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올린다.
전남 담양군은 유명한 죽녹원 외에도 메타세콰이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어서 아름다운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데 이 풍경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전남 담양군 담순로는 자동차로 가면서 메타세쾨이어 가로수 길을 감상할 수 있는 드리이브 코스로는 최고이다.
전남 담양군 담순로는 약 5.6㎞로 길 옆으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 길을 자동차로 가면서 저물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붉게 물든 메타세콰이어의 황홀하고 이국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누리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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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담순로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중에서 행정마을 입구에서 영월마을 입구까지의 구간이 메타세콰이어의 붉게 물든 경관이 제일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메타세콰이아는 낙엽침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높이는 35m까지 자라고 가지는 옆으로 퍼진다.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가을에는 붉은빛을 띤 단풍이 들고 떨어지는 나무이다.
메타세콰이어는 가로수나 풍치수로 사용되고 우리나라 전역에 있는 공원이나 가로수로 널리 심어져 있는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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