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운산 도립공원에는 국내 여행으로 참 좋은 천년고찰 선운사와 도솔암이 있는데 고창에 가면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해마다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 불자들이 찾는 곳으로 전북 고창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고창 선운사는 호남의 내금강으로도 불리는 선운산 도립공원 안에 위치한 1500년 된 고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이기도 한다.
선운산은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도솔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암괴석이 곳곳에 빼어나게 봉우리를 만들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어서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과 참배를 하러 오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이기도 한다.
국내 여행지로 유명한 선운산 도립공원에 있는 선운사를 방문하려면 도립공원 주차장에 무료 주차하시고 선운산 일주문 앞에 있는 매표소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계산하여야 한다.
천년 고찰 선운사 문화재 입장료는 성인 4,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1,000원이고, 단체 30인 이상은 성인 3,500원 / 청소년. 군인 2,500원 / 어린이 800원이다.
고창 선운사를 가는 길은 가을에는 꽃무릇으로 이쁘고 단풍은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울창한 숲을 이루는 경관이 빼어나서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감정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겨울 설경은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참 좋은 여행지 고창 선운사 가는 길은 봄에는 벚꽃이 유명하고, 가을에는 상사화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고 단풍 절정시기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 주는 곳으로 고창에 가면 가볼 만한 곳으로 으뜸인 곳이다.
현재 고창 선운사 대웅전은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고창 선운사를 방문하신 분들이 정성 들여서 쌓은 작은 돌탑이다.
고창 선운사는 참 좋은 여행지로 생각한다. 가을이 깊어서인지 낙엽 길을 걷는 즐거움도 나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선운산 연리지 나무
나무와 나무가 자라 가면서 합해져 한 나무가 된 소나무가 선운산 연리지 나무이다. 연리지 나무는 부부의 금술이나 자녀의 효성, 친구의 우정 등을 상징한다고 한다.
선운산 연리지 나무 앞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진심을 다해 소원을 빌면 서로 간의 애정이 싹트고, 사랑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국내 여행지로 유명한 고창 가볼 만한 곳 선운산 일대는 꽃무릇으로 소문난 곳이다. 가을에 선운산에 꽃무릇이 만개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곳이다.
선운산 진흥굴
신라 24대 왕인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머물렀다고 하여서 진흥굴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다.
선운산 장사송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소나무가 이렇게도 우람하면서도 아름다운지를 너무나 잘 보여 주는 것 같다.
선운사 도솔암 약수터 위에 계시는 동자승이 참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선운사 도솔암에 있는 목련나무이다.
선운산 도솔암 윤장대
윤장대란 부처님이 가르침인 경전을 넣은 책장을 돌리는 성보이다. 윤장대를 한번 돌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생각하고, 두 번 돌리면서 부처님께서 살아가신 길에 대해 생각하고, 세 번 돌리면서 나와 모든 중생 영가님들이 업장소멸 해탈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곳이다.
선운사 도솔암 소원 잘 들어주는 내원궁으로 가시려면 108계단을 걸어야만 내원궁에 다다를 수가 있다.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은 선운산 천인암 험한 바위 위에 있으며,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곳 내원궁에서 간절히 소원을 빌면 꼭 하나는 들어준다 하여서 우리나라에서 기도의 효염이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해마다 사업 하사는 분들, 수험생 부모 등이 와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선운사 도솔암에서 바라보는 선운산 천마봉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빼어난 경관을 뽐내고 있는 것이 보인다.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선운산 도립공원에 있는 선운사와 도솔암은 참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이 든다. 가족과 함께 고창에 가시면 꼭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다.
